[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IA생명은 지난 25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팀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 코치진이 전라남도 고흥군 초등학교 학생 및 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AIA·토트넘 어린이 건강축구 프로그램'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AIA생명은 2013년부터 토트넘과 스폰서십을 맺고 협력 관계를 유지 중이다. AIA생명은 지난 1월 사단법인 팀 차붐과 업무협약을 맺고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활동도 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고흥군 지역 초등학생 80명과 체육교사 등이 참석했다. 토트넘 글로벌 제이든 앤더슨 코치와 섀넌 몰로니 코치가 지도를 맡았다. 프로그램은 이론 설명과 기본기 실습, 실제 경기 등으로 진행됐다. 팀 차붐의 이사장이자 전 국가대표 감독인 차범근 감독도 이날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한편 'AIA·토트넘 어린이 건강축구 프로그램'은 오는 27일과 29일 각각 서울, 부산에 열린다. 지난 22일과 23일에는 경기도 시흥에서 열린 바 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AIA생명은 25일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AIA X 토트넘 홋스퍼 어린이 건강축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AIA생명] 2023.04.26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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