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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 핵심 피의자인 변모(40) H투자컨설팅업체 대표(왼쪽)와 프로골퍼 출신 안모씨(33)가 12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변 대표는 의사 등 고액 투자자를 모집하고 총괄 관리한 인물이다. 그는 가수 임창정과 라 대표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기획사 등 여러 법인에서 사내이사를 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3.05.12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