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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D 계좌 전수조사'에 증권업계 책임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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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D 전문투자자만 가입, 불완전 판매 대상 아냐
'비대면 계좌 개설' 문제 제기..."법적 문제 없어"
"자격요건 미충족 전문투자자 등록 가능성"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에서 악용된 차액결제거래(CFD) 관련 불완전판매 여부 등 증권사의 책임론이 제기되면서 증권업계에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CFD는 전문투자자 대상 상품인 만큼 불완전 판매가 성립되기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다만 일부 증권사들이 과도한 마케팅을 벌이며 전문투자자 등록 과정에서 요건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가 전날 CFD 계좌 3400개를 대상으로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연계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증권업계의 비대면 거래로 CFD를 불완전 판매했다는 의혹, 전문투자자 등록 과정 요건 미충족 여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들여다 볼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2023.05.04 ymh7536@newspim.com

앞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지난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SG증권이 비대면 거래로 CFD 불완전 판매를 했다'는 질의에 "금융감독원이 이미 증권사에 대해 검사를 나갔다"며 "불완전 판매 가능성이 있고 전문투자자를 확인하고 승인하는 과정이 적절했는지 등 여러 의문이 있어 잘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또한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로 손실을 본 투자자들도 소송 대상으로 라덕연 대표 등 주가 조작 세력 뿐만 아니라 증권사를 포함하며, 책임을 묻고 있다.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는 "피해자의 실질적 구제를 위해 증권사에 책임을 묻고자 한다"며 SG증권발 하한가 사태로 피해를 입은 투자자 중 증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책임을 묻고자 하는 사람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앤파트너스 측은 "위험성이 큰 신용거래가 가능한 모든 증권 계좌를 개설함에 있어 당사자에게 직접 계좌개설 의사를 확인하지 않고 계좌의 성격 및 거래의 위험성에 관한 설명도 하지 않은 증권사의 행태는 분명 위법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비대면 계좌 개설로 인한 불완전 판매 부분을 강조했다.

다만 증권업계에서는 비대면 거래, 불완전 판매, 전문투자자 등록 과정 요건 미충족 여부에 대해 모두 가능성이 낮다는 의견이다.

우선 법적으로 비대면 계좌 개설은 문제가 없고, CFD는 거래 주체가 전문투자자에 한정되는 고위험 장외파생상품이기 때문에 불완전 판매에 해당할 가능성이 낮다는 게 증권업계와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전문 투자자로 등록하면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정한 적합성·적정성 원칙과 설명 의무 등 투자자 보호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자리하고 있다. 2023.05.11 leehs@newspim.com

현행 규정대로 개인 전문 투자자 자격을 얻으려면 금융상품계좌에 잔고 5000만원 이상인 동시에 ▲연소득 1억원 ▲순자산 5억원 이상 ▲해당 분야 1년 이상 종사한 공인회계사(CPA)·변호사 등 중 한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개인 전문투자자 등록 주체가 과거 금융투자협회에서 증권사로 바뀌면서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개인 전문투자자 요건을 완화하면서 등록 주체를 금투협에서 개별 증권사로 바꾸면서, 현재는 증권사가 등록 요건을 확인하고 승인을 내주고 있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투자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CFD를 이용하는 개인투자자는 2019년 3331명에서 요건 완화 이후 급속히 늘었다. 지난 3월 말 기준 2만7584명으로 8배 이상 증가했다.

때문에 요건 완화 이후 금융지식이나 전문성 없이 등록한 사람들도 있다는 지적과 함께 증권사가 과도한 마케팅으로 전문투자자 신청 과정에서 요건을 미충족한 개인을 받아줬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도 조심스럽게 제기되는 상황이다.

이성복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019년에 개인 전문투자자 요건을 낮추면서 증권사들이 전문투자자 등록을 공격적으로 많이 받았다"면서 "이 와중에 대부분이 전문투자자 요건을 충족 시켰겠지만, 그렇지 않은 투자자들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당국이) 점검을 해서 파악할 사안"이라면서 "대부분의 불완전 판매는 판매 당시에는 요건을 맞춰 진행했지만 나중에 보니 불완전 판매더라고 밝혀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증권업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문제가 발생할 경우 커다란 리스크를 떠안게 되기 때문에 법과 시스템에 따라 개인 전문투자자를 승인하고, CFD를 운용해 왔다"면서 "다른 증권사들도 마찬가지 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에선 금융당국의 감독 및 리스크 관리 실패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여전히 높다. 금융감독원은 과거 세 차례(2017년, 2021년, 2022년) 자체 보고서를 통해 CFD의 위험성을 지적했지만 감독 강화, 리스크 관리 등에 나서지 않았다.

2017년 발간한 '금융투자상품 불완전판매 관련 독일의 내부통제·감독시스템 및 시사점' 해외 출장보고서에서는 독일 연방금융감독청(BaFin)의 CFD 판매중지 배경을 설명하면서 "CFD를 매입한 소액투자자의 손실금액이 투자원금을 초과할 뿐만 아니라 손실금액이 거의 무한대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어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판매중지가 필요하다"고 서술했다. 2022년 발간한 '자본시장 위험 분석보고서'에서는 '증권사의 공격적인 영업으로 CFD 시장 과열 우려가 있다"며 "주가 변동성 확대 시 CFD 거래의 레버리지 효과 등으로 투자자 손실 발생 소지가 있다"고 위험성을 언급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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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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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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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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