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삼성카드 등 데이터 협력 5개 회사가 학술대회에 참여해 데이터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25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데이터 얼라이언스 참여 5개 회사는 지난 24일 '2023 춘계학술대회'에 참여해 참여사 데이터 활용 사례와 트렌트,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 데이터 얼라이언스 5개 회사는 삼성카드, CJ올리브네트웍스, 네이버클라우드, NICE평가정보, 롯데멤버스 등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IT서비스학회 주관으로 열렸다. 삼성카드는 학술대회에서 카드 데이터 기반 제휴사 마케팅 윈-윈 전략 사례를 발표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택배송장 데이터로 알아본 소비 트렌드를 발표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발굴을 위한 안전한 클라우드 데이터 박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NICE평가정보는 신용정보와 데이터 결합 사례를 발표했다. 롯데멤버스는 롯데멤버스 회원 소비 데이터 특징 및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 참여를 통해 참여사 데이터 관련 노하우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얼라이언스 활동을 다각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삼성카드 등 '데이터 얼라이언스' 참여 5개사는 지난 24일, 서울 한국과학기술관에서 한국IT서비스학회 주관 '2023 춘계학술대회'에 참여하여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사례와 트렌드,향후 계획 등을 학술대회 참가자들에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삼성카드] 2023.05.25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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