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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6월 모의평가 후, '오답 분석' 먼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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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에 대한 정확한 분석, 향후 학습 보완에 필요
취약한 과목·단원·유형 등 '구체적' 대응 전략 필요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6월 모의평가가 다음달 1일 실시된다.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학력평가와는 다르게 6월 모의평가는 평가원의 수능 출제 의도와 방향을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시험으로 여겨진다.

특히 평가원이 주관하는 6월과 9월 모의평가는 고3 재학생 뿐 아니라 졸업생 등 이른바 'N수생'도 치르기 때문에 수험생 본인의 학습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27일 입시 기관과 모의평가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를 알아봤다.

다수의 입시 전문가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오답 분석이다. 또 오답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왜 분석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수험생도 적지 않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비 첫 모의고사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23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2023.03.23 photo@newspim.com

오답을 분석하는 중요한 이유는 실수를 하게 된 원인을 찾아야 한다는 점에 있다. 예를 들어 계산이 틀렸다면 문제 풀이 및 계산 과정을 꼼꼼하게 적는 연습을 통해 보완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또 시간이 부족해 급하게 문제를 푸느라 지문을 잘못 읽는 등의 실수가 있었다면, 평소 문제 풀이를 할 때 시간을 정해 두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할 수 있다. 오답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은 향후 학습을 보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

오답 이유를 더 세부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과목별 출제 단원이나 오답 문제 유형 등을 구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앞서 3~4월 모의고사도 이 같은 방법으로 오답을 분석해 본인이 취약한 항목을 파악하면 향후 학습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오답 분석을 마치면 취약한 과목, 단원, 유형 등에 대한 대응 전략을 세워야 한다. 학습한 내용을 잊어 틀렸다면 복습 중심의 계획을, 시간 부족의 문제가 있었다면 문제당 풀이 시간을 제한하는 방법 등이 있겠다.

특정 유형의 문제를 반복해서 틀리는 경우라면 인터넷 강의나 개념 복습 후 유형별 문제집을 푸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자주 틀리는 단원이 있다면 해당 단원에 대한 개념 학습을 해야 한다.

필요한 학습 전략을 세웠다면, 이를 바탕으로 필요한 노력을 분량 단위로 구체화하는 방법도 고민해야 한다. 특정 단원 학습을 보완하기 위해 개념 학습 후 어떤 문제집을 활용하고, 몇 문제를 풀 것인지 등이다.

이를 진행하기 위해 걸리는 시간 및 필요 사항을 세부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학습한 것을 잊지 않기 위해 주기적인 복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문제 풀이 등의 학습 분량도 설정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학습 기간 동안의 실천 계획도 필요하다. 오는 9월 모의평가까지 학습 전략을 세운다면, 남은 기간 동안 수행 평가, 기말고사 준비 등의 기간을 제외하고 수능에만 집중할 수 있는 일정을 확보하고 학습 분량을 분할해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계획은 시간이 아니라 분량 단위로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평가원 모의평가는 향후 학습 계획을 설정하고 실천하기 위한 학습 도구로서의 의미도 매우 중요하다"며 "성적이 잘 나왔는지에 대한 반응보다는 아직 부족한 점이 무엇이고 이를 향후 어떻게 보완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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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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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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