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대표이사 등 임직원 20여명 참석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NH투자증권의 자회사인 NH헤지자산운용은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NH헤지자산운용은 이동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701-4 샤론농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NH투자증권의 자회사인 NH헤지자산운용은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NH헤지자산운용] 2023.06.19 yunyun@newspim.com |
NH헤지자산운용은 농원에서 삽목 작업 및 농지 주변 정리 정돈 작업을 진행했다. 삽목 작업은 식물의 뿌리를 내리게 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는 밑 작업이다.
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이사는 "NH헤지자산운용 출범 이래로 매년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하며 인력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의 일원으로서 농가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일손돕기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헤지자산운용은 영농철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기 위해 매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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