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BNK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12대 국가전략기술'에 투자하는 'BNK 미래전략기술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ETF는 상기 12개 핵심기술 테마에 집중투자하는 상품이며 이를 바탕으로 개발된 기초지수 대비 초과 성과를 목표로 한다.
BNK부산은행 전경 [사진=BNK부산은행] |
정부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선정한 '12대 국가전략기술'은 주식시장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테마다.
국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기술인 데다 관련 산업의 발전이 점쳐지기 때문에 다수의 업계 관계자가 해당 투자상품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한편 '12대 국가전략기술'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모빌리티 ▲차세대원자력 ▲첨단바이오 ▲우주항공·해양 ▲수소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차세대통신 ▲첨단로봇 ▲양자 등이다.
stpoems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