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BL생명 자회사형 법인 보험대리점(GA)인 ABA금융서비스는 다양한 상품을 비교,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는 고객용 앱 '맞춤보험365'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맞춤보험365 앱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직관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다. 보험 지식이 부족한 고객도 AI 기반 '간편보험비교' 서비스를 통해 고객 기본 정보와 상품 유형 입력만으로 가장 저렴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헬스케어 플랫폼 업체 GHC와의 협업해 건강보험 상품 가입 시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강등급 확인 및 질병 위험도 분석'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그밖에 병원 진료 후 보험사에 청구하지 못한 실손보험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미청구 보험금 찾기' 서비스와 100만원 이하 소액 실손 보험금을 고객 스스로 청구할 수 있는 '보험금 청구' 서비스 등 보험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원할 경우 ABA금융서비스 전문가는 앱을 통해 의료기록과 보험 가입 현황을 기초로 사용자가 가입한 보험 중복 보장 여부나 미비점 등을 분석하고 상담해 준다.
맞춤보험365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애플 앱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신완섭 ABA금융서비스 대표는 "맞춤보험365 앱은 다양한 보험상품 비교를 통해 최고 위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회사의 철학을 담고 있다"며 "소속 재무설계사(FA)들의 가망고객 발굴과 기존 고객 관리를 지원하고 고객이 보험을 보다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ABL생명] 2023.07.17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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