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김명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공식 솔로 데뷔곡 '세븐'(Seven)으로 영국 오피셜 차트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21일(현지시간) 공개된 차트에 따르면 최근(21~27일) 정국의 '세븐'은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위로 데뷔했다. 데이브·센트럴 씨의 '스프린터'(Sprinter),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뱀파이어'(Vampire) 다음 순위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미국 빌보드 차트와 함께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해당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정국이 속한 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버터'(Butter),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3위로 이 차트에 3위로 데뷔한 바 있다.
한편 정국은 22일(현지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영국 BBC의 인기 토크쇼 '더 원 쇼'(The One Show)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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