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는 올해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운 시작, 전라북도 귀농·귀촌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될 이번행사는 전북 13개 시·군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북도 귀농·귀촌 정책을 일대일로 상담받을 수 있으며, 사전에 누리집에서 예약 접수 할 수 있다.
홍보전은 귀농귀촌 우수 사례자들의 생생한 정착 이야기와 조기훈 강사의 생애설계란 무엇인가, 김상훈 강사의 소비트렌드와 창업아이템 찾기 전문가 강연, 귀촌 청년들의 토크쇼가 진행된다.
또 전북 6차 산업 인증업체가 참여해 전북도의 우수한 품질을 갖춘 다채로운 먹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전북 특산품과 전통주를 주제로 한 페어링 쇼, 전북의 귀농귀촌 퀴즈 프로그램, 행운 복권 이벤트 등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상담홍보전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이 전라북도 귀농귀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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