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서류 없이 민원처리가 가능한 민원서비스를 오는 28일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익산시는 불필요한 구비서류 감축을 위한 6개 조례를 일괄 개정했다.

해당 조례안은 각종 민원사무 처리시 민원인에게 필요한 서류를 담당자가 전산망(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처리해 구비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돼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시는 민원인 서류 구비가 필요한 사무 제도 개선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전수조사를 거쳤다.
익산시는 행안부가 추진하는 '미래 행정정보 공동이용 기반 구축사업'시범 기관으로 지난 6월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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