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시, 내달 6일까지 '제25회 대전시 건축상' 작품 공모

기사입력 : 2023년08월07일 11:12

최종수정 : 2023년08월07일 11:1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은·동상 4작품 선정...대전건축문화제서 시상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제25회 대전시 건축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건축상은 지역 내 건축물 중 예술적 가치가 높은 건축문화 선도와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한 우수건축물을 선정하는 대전의 대표 건축상이다.

대전시는 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제25회 대전시 건축상' 작품을 공모한다. [자료=대전시] 2023.08.07 nn0416@newspim.com

공모대상은 지난 1일 기준 3년 이내 사용승인을 받은 대전시에 위치한 민간·공공건축물이다.

심사는 ▲예술성(디자인) ▲창의성 ▲기능성 ▲조화성 ▲도시경관 기여도 등 총 5개 항목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시는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4작품을 선정하고 오는 10월 말에 열리는 '제15회 대전건축문화제'에서 시상 및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응모 접수는 다음달 6일까지 1개월간이며 대전시 건축경관과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건축경관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필우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대전시 건축상은 건축문화 창달과 우수한 건축물 건축을 장려해 대전을 아름답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어 대전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라며 "올해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