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용두공원 음악분수를 가동하며 군민들에게 낭만의 여름밤을 선사하고 있다.
음악분수는 지난달부터 매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화려한 조명과 20m 높이로 솟구치는 물줄기를 선보여 더위를 잊게 해준다.

지름 21m로 노즐 280개와 LED 수증 전등을 갖춘 이 음악분수는 9월 말까지 가동될 예정이다
영동읍에 위치한 용두공원은 5만9504㎡의 넓은 공간에 ▲산책로 ▲△용두정 ▲△어린이 놀이터 ▲야외 운동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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