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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약자와의 동행'…장애인 버스 대폭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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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버스 프로그램 확대…내년 말 8대로
동행시티투어·성묘 지원…관광여가활동 지원도
휠체어 장애인을 태우고 나들이 떠나는 장애인버스.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서울시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문화·관광 목적의 중장거리 이동지원을 위한 '장애인 버스' 이용 프로그램을 대폭 확충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다음달부터 '장애인 버스를 활용한 약자와의 동행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단체부터 소규모 인원(가족단위 등)까지 다양한 그룹이 넓은 폭의 문화, 여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나선다.

올해 9월부터는 기존에는 대형버스 위주였던 운영방식을 다양화해 가족단위 등 소형 그룹에서도 장애인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장애인버스 5대 증차 (대형 1대, 소형 4대) ▷성묘·관광 활용 소형버스 신규 프로그램 마련 ▷이용기간 연장 (최대 1박 2일 → 2박 3일) 등 운영 방식을 개선해 편의를 높인다.

장애인 버스 증차 : 내년 초 장애인버스 운행대수 총 3대(대형 2대, 중소형 1대)에서 연말까지 총 8대(대형 3대, 중소형 5대)를 확보하고, '24년에도 2대를 증차하여 총 10대로 확대, 다양한 동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신규 도입되는 소형버스를 활용한 가족단위 등 소규모 인원을 위한 성묘지원, 시티투어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휠체어 이용 장애인 1인 이상을 포함해 총 8인 이상이 도서지역을 제외한 전국 이동을 원할 시 최대 1박 2일로 이용할 수 있었던 것을 9월부터는 2박 3일로 최대 이용 기간이 확대돼 중장거리 이동 편의가 더 높아질 전망이다.

우선 소형버스를 활용한 신규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9월 추석 전 약 3주간 성묘지원버스를 운영한다. 작년 '주말나들이 동행 서비스' 운영시 성묘를 10년만에 다녀온 장애인 가족의 따뜻한 감사를 계기로 이번 성묘지원서비스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또한 서울시내 명소를 순회하는 전세버스로 동행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도심고궁남산코스(남산(N서울타워), 청와대, 경복궁 등) 와, 한강코스(뚝섬유원지, 서울숲), 야경코스(남산(N서울타워), 남산순환로, 한강변) 으로 구성되며 세 가지 코스 중 1가지 코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1대 이용 시 8000원의 차량 이용료와 입장료, 주차료를 부담하며, 휠체어 장애인의 이용 편의를 고려하여 문전운행(도어 투 도어, Door to Door)으로 운영된다.

 

 

기존 '장애인버스 운영 프로그램'은 이용기간이 최대 1박2일로 운영되어 원거리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것을 감안, 최대 2박3일까지로 확대하였고, 소형버스도 운영하여 이용범위를 3인 이상(휠체어장애인 1인 포함)으로 확대하고 상시로 당일 수도권 여행 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양한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장애인 동행 나들이 서비스' 도 확대한다.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의 주관으로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과 일요일에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내 원하는 목적지로 나들이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모든 프로그램은 신청대상이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등록된 휠체어 이용 장애인 및 보호자'가 이용가능하며 프로그램 별 이용일 전 90일~2일까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https://yeyak.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동행시티투어, 성묘지원버스, 맞춤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장애인의 관광 참여 확대를 지원할 것"이라며 "여가 이동은 시민들의 생활 만족도와 직결된 만큼, 앞으로도 장애인 버스를 활용한 관광·교통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ycaf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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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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