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강지희 평론가와 신간 '마주' 북토크 열어
작가 관련 전시 진행… 작가·시민의 만남 시간 마련
고양 아람누리도서관은 최은미 작가 북토크를 연다. [사진=고양시] 2023.09.07 atbodo@newspim.com |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이 최은미 작가와 강지희 평론가가 진행하는 북토크를 운영한다.
아람누리도서관은 '들어감: 작가의 세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들어감: 작가의 세계로'는 계절마다 지역 작가를 선정해 작가와 관련된 전시를 진행하고, 작가와 시민의 만남을 마련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오는 21일 오후 7시에 열리는 '들어감: 작가의 세계로 최은미 작가 편'에서는 지난 8월 출간된 신간 '마주'를 중심으로 작가와 시민이 '마주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은미 작가의 신간 '마주'는 2020년 팬데믹을 통과하며 캔들 공방을 운영하던 '나리'와 공방 손님 '수미'의 이야기를 담은 작가의 두 번째 장편 소설이다.
북토크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경우 7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나 아람누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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