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박지현 "총선 출마 고민 중...추석 지나고 명확히 말씀드리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너무 수척해진 이재명 보자마자 눈물났다"
"불체포특권 반대...李, 당당하게 대응해야"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내년 총선 출마 여부와 관련해 "아직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서 추석 지나고 명확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정치인이 출마를 고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사진=뉴스핌DB]

박 전 비대위원장은 지난 11일 단식 중인 이재명 당대표를 만나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그냥 보자마자 눈물이 났다"며 "조금 의견이 다르더라도 같은 길을 걷는 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해 염려되는 마음으로 찾아갔던 것이다. 너무 수척한 모습을 눈앞에 마주하니까 저도 모르게 울컥했다"고 언급했다.

자신의 눈물에 '초현실적이다'는 등 비판적 해석이 나오는 것에 대해 "정치적 입장을 떠나 단식 시기를 넘긴 사람을 볼 때 눈물이 나오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이것에 대해 초현실적이라고 이야기하는 게 초현실적 아닌가"라고 반박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저러고 있는 상황에서 다음 총선에 국민의힘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게 되면 얼마나 더 많은 희생이 있을까 겁이 난다"며 "그런 측면에서 이 대표와 함께 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과 관련해 "여전히 단식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불체포특권 얘기를 하는 게 인간적으로 도리가 아니지 않나"라면서도 "저는 원칙적으로 늘 불체포특권에 대해 반대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표께서 꿋꿋하게 갈 길을 갔으면 좋겠다. 늘 당당히 맞섰으면 좋겠다"며 "그간 '방탄 국회'에 지쳐 있는 국민들의 마음을 유념해서 결정을 해야 하는 부분이다. 민주당도 그렇고 이 대표도 더 당당하게 대응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의 퇴진론과 관련해선 "인간적으로 사경을 헤매면서 단식을 2주째 하고 있는 대표 앞에서 이 얘기를 논하는 게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며 "단식이 끝나면 이것에 대한 입장을 더 명확히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정치적 상황이 워낙 급변하다 보니까 그때그때 상황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며 "하나의 원칙은 총선 승리를 위해 어떤 방향이 더 좋은가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hong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