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종사자들과 명절 인사 나누며 격려
"아동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 위해 최선"
김동근(왼쪽) 의정부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2023.09.21 atbodo@newspim.com |
[의정부=뉴스핌] 최환금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이삭의집을 방문했다.
이삭의집은 사회복지법인 김옥이재단이 1962년 2월 개소한 아동양육시설이다. 현재 보호아동이 생활하고 있으며 종사자들이 생활지도, 상담, 학습활동지원, 자립지원 등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 시장은 20일 현장 방문을 통해 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아동 및 종사자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격려했다.
김동근 시장은 "아동들이 나눔의 온기를 느끼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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