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리 주옥함 기자= '게임으로 미래 창조하고, 문화관광으로 새로운 장 개막' 을 타이틀로 한 산업 발전 정상포럼이 9월 16일 중국 산둥성 타이안(泰安)시 톈핑후(天平湖) 카이위안밍두(開元名都)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 포럼은 e스포츠 +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중심 테마로 해 지역 발전과 e스포츠 업계의 성장 추세 등을 함께 진단하고 토론했다.
[사진=산둥망(山東網) 제공] |
'e스포츠 + 문화관광' 포럼은 디지털 경제가 탄생시킨 신흥 산업을 발전 모델로 삼아 향후 e스포츠 산업 발전을 뒷바침하는 것을 비롯해 중국 경제발전 계획인 '14.5' 규획 아래 각 성과 시가 추진하는 문화관광소비의 업그레이드를 목표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타이안시 시위원회, 시정부는 문화관광과 스포츠 사업을 고도로 중시하여 '태산+'문화관광자원을 연결시키는 것을 전면적인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타이안 문화관광 + e스포츠의 발전 모드는 지역 경제의 번영과 사회 발전을 더욱 촉진하고 도시의 이미지와 문화 소프트 파워를 향상시킬 전망이다.
산둥성 타이안시는 혁신과 협동, 공유의 이념을 지속적으로 견지해 문화 관광과 e스포츠 산업의 융합 발전을 추진해 나가는 동시에 관광객과 e스포츠 애호가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타이안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해 나갈 것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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