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정리 주옥함 기자= '제1회 중화 타이산(泰山) 국태민안(國泰民安: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함) 중국 사진전' 및 ' 1천명 사진작가 타이안(泰安) 타이산행 채풍(采風: 여행을 통해 작품 소재를 찾는 것)' 행사가 2023년 9월 16일 산둥성 타이안시에서 열렸다.
행사 개막식 단체사진. [사진= 산둥망(山東網) 제공] |
이번 행사의 취지는 타이안과 타이산의 심원한 문화 역사 전통과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소개하고 타이산의 문화 인문적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는 사진 작가들과 같이 해당 분야에 관심을 갖는 동호인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사진 작가들은 자신의 색다른 시선, 새로운 시각, 자연과의 개성적인 교감을 가지고 새로운 사진 작품을 창조했다.
사진 작가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타이안과 타이산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산과 물의 웅장함과 생활의 아름다움을 보여줬으며 자신의 작품들을 타이산 문화의 창조적 발전으로 승화시켰다.
주최측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문화 예술인들이 넓은 시야와 비전을 가지고 우수한 문화 예술 작품을 소개했으며 5악의 지존 타이산과 산둥성 문화 인문의 고장 타이안의 고품질 발전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wodema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