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中경제 아킬레스건' 부동산③ 안정화 가능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현지 기관의 2024년 부동산 전망 '중립론'
내년 전환점 도래 시점, 반등 전제조건 진단

이 기사는 12월 8일 오전 09시2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024 대전망] '中경제 아킬레스건' 부동산① 2023년 현주소><[2024 대전망] '中경제 아킬레스건' 부동산② 3대 정책방향>에서 이어짐. 

◆ 2024년 부동산 안정화 실현될 수 있을까

① 중립론에 가까운 '소극적 낙관론'

내년 부동산 시장은 과연 안정화될 수 있을까? 시장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해당 질문에 대한 전문기관의 평가들을 종합해보면 올해보다는 나아지겠으나, 내년에도 뚜렷한 안정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소극적인 낙관론'을 내놓는다.

중국 부동산 시장 데이터 제공업체 중국지수연구원(中指研究院)은 낙관∙중립∙회의론 관점에서 2024년 전국 부동산 경기 지표에 대한 전망치를 내놨다. 

구체적으로 상품방(商品房, 분양주택과 상업용 점포 등 매매 가능한 모든 형태의 건물을 총칭) 판매면적은 낙관론 하에서는 1.4% 늘어날 수 있지만, 중립론 하에서는 -4.9%, 회의론 하에서는 8.6% 정도의 마이너스 역성장이 예상된다. 부동산 수요를 자극하기 위한 당국의 지속적인 부양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부동산 개발 투자와 부동산 신규 준공 면적의 경우 낙관론 관점에서도 마이너스 성장의 지속이 예상된다. 다시 말해 내년에도 중국 부동산에 대한 뚜렷한 시장의 신뢰도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뜻으로 풀이해볼 수 있다. 

현재 다수의 전문기관들은 중립론에 가까운 소극적인 낙관론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자산운용사 UBS의 왕타오(汪濤) 수석 중국경제 이코노미스트는 내년 신규 준공 면적은 10% 하락하면서 2023년(-25%), 2022년(-40%)보다는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판매면적과 부동산 개발 투자는 각각 -5% 정도 하락하면서 올해보다는 낙폭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 결과 내년 부동산 시장이 전체 중국 GDP 증가율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또한 약화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② 1선도시가 관건, 내년 3분기 전환점 관측 

내년 전국 부동산 시장의 비교적 뚜렷한 회복세는 3분기쯤에나 나타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부동산 전문 연구원인 동책연구원(同策研究院∙TOSPUR)의 쑹훙웨이(宋紅衛) 총감은 "도시별로 차이는 있겠으나, 대체로 전국 부동산 시장이 내년 3분기쯤 바닥을 찍고 반등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1선 도시가 내년 2분기 전후로 먼저 바닥을 찍고 상승한 이후, 3~4개월 이후 전국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 흐름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전문기관들은 공통적으로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1선 도시의 추가적인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는다.

쑹 총감은 현재 3~4선 외곽 도시의 경우 부동산 규제가 상대적으로 전면 완화된 상태이나, 1~2선 대도시는 아직까지 구매제한, 가격제한, 토지가격 상한선 등의 규제가 여전한 만큼 한 단계 더 완화할 수 있는 여력이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중국지수연구원의 류수이(劉水) 기업연구 총감은 "지난 9월 1선 도시가 '주택 보유여부만 반영하고, 대출 여부는 반영하지 않음(認房不認貸, 완화책/신정책)'이라는 획기적인 지원책을 단행한 이후 단기적으로 시장이 활성화되는 듯했으나, 10월 들어 다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지적했다.

류 총감은 이는 정책 효과 지속성의 결함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 평하면서 시장의 투자심리를 진작 시키기 위해서는 향후 1선 도시가 부동산 구매제한 정책 완화, 보통주택(普通住房∙일반주택) 인정 기준(용적률과 건축면적 등) 완화, 선납금(계약금에 해당) 비율 인하, 부동산 대출금리 인하 등으로 지속적인 지원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1월 22일 선전(深圳)시는 1선 도시 중 가장 먼저 보통주택 인정 기준 완화 및 두 번째 구매 주택에 대한 선납금 비율 인하를 골자로 한 부동산 진작 정책을 발표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중요임무종사' 한덕수 오늘 항소심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는 7일 오전 10시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허위공문서 작성, 위증 등 혐의 사건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이번 재판부 판단은 서울고법에 설치된 내란전담재판부의 첫 내란 관련 혐의에 대한 판단이기도 하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사진은 한 전 총리가 지난 1월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서울고법은 오늘 진행되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기일을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한 전 총리는 국정 2인자인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독단적 권한 행사를 견제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고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다. 1심 진행 중에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추가됐다. 앞서 1심은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특검 구형(징역 15년)보다 높은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또한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그를 법정구속했다. 특검은 2심 결심에서 "피고인은 대통령 탄핵 이후 권한대행 지위에서 국정 안정에 힘쓰기보다 헌법재판관을 미임명해 정치적 혼란을 야기했다"며 "따라서 징역 23년이란 원심의 선고형은 피고인의 죄책에 부합한다. 피고인에게 원심 선고형과 같은 형을 선고해 달라"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5-07 06:00
사진
삼성전자, 중국 내 가전·TV 판매 중단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가 수익성 악화와 시장 경쟁력 저하에 직면한 중국 내 가전 및 TV 사업을 전격 중단한다. 삼성전자는 현지 임직원들에게 판매 종료를 공식 통보하는 한편, 최근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수장을 교체하는 등 중국 사업을 비롯한 글로벌 가전 비즈니스 전반의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선 모습이다. 6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중국 현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전 및 TV 제품의 현지 판매 중단을 공식 통보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 = 뉴스핌DB] 이번 결정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품비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VD와 생활가전(DA) 사업부는 지난해 약 20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반등했지만, 중국 업체의 가파른 점유율 확대 속에 미래 경쟁력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내부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삼성전자 중국 판매법인의 당기순이익은 1681억원으로 전년(3700억 원) 대비 44% 급감했다. 이 같은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인적 쇄신 카드도 꺼내 들었다. 지난 4일 TV 사업 사령탑인 VD 사업부 수장을 용석우 사장에서 이원진 사장으로 전격 교체했다. 앞서 용 사장은 지난달 15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더 퍼스트룩 서울 2026' 행사에서 중국 내 사업 축소설에 대해 "중국 사업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여러 가지 형태로 (사업을) 보고 있고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결국 용 사장의 발언 한 달 만에 판매 중단과 수장 교체라는 강도 높은 조치가 이뤄진 셈이다. 향후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에서 가전·TV 판매는 멈추되 핵심 생산 거점으로서의 역할은 유지할 방침이다. 현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생산 체계를 지속 가동해 인근 국가로 제품을 공급하는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한다. 대신 모바일, 반도체, 의료기기 등 첨단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 스마트폰 사업은 '심계천하(W시리즈)'와 갤럭시 인공지능(AI)을 앞세워 현지 공략을 강화하고, 우수 AI 업체들과의 협력도 확대한다. 쑤저우와 시안의 반도체 공장 및 기술 연구 시설 역시 변동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기존 가전 구매자에 대한 사후 서비스(AS)는 차질 없이 이행된다. 삼성전자는 중국 소비자 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의거해 제품 구매 기간과 결함 정도에 따른 무·유상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현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aykim@newspim.com 2026-05-06 20: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