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의회는 의원 연구단체 '스마트시티 리빙랩'이 최근 'VREW로 AI활용 영상만들기'에 대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시의회 스마트시티 리빙랩 의원 연구단체가 최근 'VREW로 AI활용 영상만들기'에 대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부신시의회] 2023.12.18 |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부산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시티 구현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구성됐다.
연구단체 회장을 맡은 임말숙 부산시의원을 비롯해 김효정 시의원, 박희용 시의원, 서지연 시의원, 강주택 시의원, 이승연 시의원, 정태숙 시의원 등 총 7명이 참여하며 12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교육은 시의회 의원회관 지하1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AI 전문가의 강의 후, 실습을 통해 의원 개인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부산의 스마트시티 리빙랩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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