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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석 경기 부지사, 별내선 공사 현장 점검

기사입력 : 2023년12월20일 15:01

최종수정 : 2023년12월20일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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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개통 예정...복선전철 건설공사 상황 파악

[의정부=뉴스핌] 최환금 기자 =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남양주시 별내선(암사~별내) 내년 개통을 앞두고 건설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20일 별내역에서 고붕로 철도건설과장과 6공구 건설사업관리단장에게 공사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뒤 별내역에서 시험운행 열차에 탑승해 다산역, 동구릉역, 구리역, 장자호수공원역까지 별내선 경기도 구간 현장을 점검했다.

오후석(가운데) 경기 부지사가 2024년 개통 예정인 별내선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북부청] 2023.12.20 atbodo@newspim.com

별내선은 서울 강동구 암사역에서 암사역사공원역, 구리시 장자호수공원역, 구리역, 동구릉역을 경유해 남양주 다산역, 별내역까지 총 6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연장 12.8km의 노선이다.

총 1조 380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6개 공사 구간 가운데 서울시가 1, 2공구, 경기도가 3~6공구를 맡아 현재 9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내년 1월부터 시설물검증시험, 영업 시운전 및 종합보고를 완료하고 6월말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별내선 개통으로 서울과 경기 동북부를 연결하는 광역철도망이 구축되면 구리와 남양주 주민을 포함한 경기도민의 교통 여견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전한 공사로 내년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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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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