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하철 역사 안에서 성탄절 캐롤 듣는 우크라이나 사람들

기사입력 : 2023년12월26일 08:07

최종수정 : 2023년12월26일 08:07

[키이우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시민들이 25일(현지시간) 지하철 역사 안에서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원래 우크라이나의 성탄절은 율리우스력을 따르는 러시아정교회와 마찬가지로 매년 1월 7일이었으나 우크라이나정교회가 양력으로 공식 변경했다.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올해 처음으로 양력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됐다. 2023.12.26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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