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군이 방치된 빈집 철거시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단양군은 빈집으로 인한 각종 범죄·환경오염·화재 발생 등 안전사고 방지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음달 13일까지 빈집 정비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25동을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1년 이상 사람이 거주하지 않았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이다.
군은 지난해 보다 50만원 인상된 200만을 철거 비용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문의는 군 민원과 건축팀으로 하면 된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