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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KB자산→한화자산 '본부장 연쇄이동' 파장...ETF 인력 쟁탈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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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ETF 시장 300조원 성장...'파이 커진다' 운용사들 '사활'
"ETF시장, 인력이 처음이자 끝...제조업 공장이자 핵심설비"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자산운용사 간의 인력 쟁탈전이 격화하고 있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중위권 운용사들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인력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급격하게 달아오르는 모양새다.

특히 운용사의 기존 먹거리인 공모펀드 시장이 침체되는 반면 미래 먹거리인 ETF 시장이 향후에도 큰폭으로 성장이 예상되면서 기존에 ETF에 미온적이었던 운용사들도 하나 둘 이 시장에 뛰어들 것이란 관측이다.

◆ ETF 본부장, 한투운용 → KB자산운용 → 한화자산운용 '연쇄이동'

20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최근 KB자산운용에서 한국투자신탁운용 김찬영 ETF마케팅본부장을 영입한 이후 발생한 일련의 모습들이 현 상황을 보여주는 단면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KB자산운용의 김 본부장 영입 이후, 금정섭 KB자산운용 ETF마케팅 본부장이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으로 이동했다. 금 본부장과 함께 했던 일부 운용 인력도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자산운용은 김성훈 전 ETF사업본부장이 지난 1월 사임한 이후 최영진 전략사업부문장이 ETF사업본부장직을 겸임해왔는데, 이번 금 본부장의 이동으로 자리를 메울 수 있게 됐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운용사간 ETF 본부장의 연쇄이동이 마무리 됐다.

 

운용업계 한 관계자는 "KB자산운용은 핵심 인력 유출로 전략 차질 가능성이 있고, 한투운용은 본부장이 공석이 됐다"면서 "공석을 메운 한화자산운용이 최고 수혜자"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다른 해석도 있다. KB자산운용은 ETF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변화가 필요했고, 한투운용은 2년전 배재규 사장이 취임해 ETF 브랜드를 'KINDEX'에서 'ACE'로 리브랜딩한 후 도약기를 맞았다는 평가다. 3위와 4위인 두 운용사의 격차는 최근 1년 새 4%포인트대에서 2%포인트로 좁혀졌다. 그 결과 KB자산운용은 외부 인재 영입을 택했고, 한투운용은 본부장 공백에도 영입을 않키로 결정했다.

ETF는 상품 개발과 마케팅, 운용이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헤드(본부장)과 운용역 간의 팀워크가 중요하다. 팀 단위로 움직이고, 새로 호흡을 맞추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면 그만큼 손해다. 한투운용은 ACE 리브랜딩부터 함께한 멤버인 김승현 ETF컨설팅부장을 ETF컨설팅담당으로 직급을 높이고, 실질적 본부장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 한투운용 관계자는 "외부 영입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ETF의 아버지'인 배 사장이 있어 실질적 공백이 없다는 평가다.

◆ 제조업 '공장, 핵심 설비로 사업 확장'과 달라...인력이 공장이자 핵심 설비

운용사들이 이처럼 핵심 인력에 목을 매는 이유는 ETF 시장의 기본 운영 원리와 관련 있다. 운용사 입장에서 '핵심 인력'은 제조업으로 비교하면 공장과 핵심설비 등을 포괄하는 존재다. 제조업은 공장을 짓고 설비를 구입해 사업을 확장하는 반면 운용사의 ETF 산업은 본부장과 운용역 등을 영입이 처음이자 끝이다. 이들이 상품 개발, 운용, 마케팅을 통해 성과를 내는 구조다. 운용업계 다른 관계자는 "능력있는 본부장과 운용역이 성과와 직결된다"면서 "인재 영입에 목을 매는 이유"라고 말했다.

문제는 ETF 시장에 인재풀이 매우 협소하다는 점이다. ETF 시장은 국내에서 20여년 밖에 되지 않았다. 삼성자산운용이 2002년 'KODEX 200'를 ETF 1호 상품으로 출시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꾸준한 속도로 상승한 것이 아니라 최근 몇해 동안 급성장한 탓에 인재풀이 매우 적다. 순자산 기준 2위인 미래에셋자산운용도 여러 해가 지나서 ETF 사업에 뛰어들었다. 삼성자산운용 출신들이 업계를 주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외의 운용사들이 ETF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몇해 안 됐고, 인력 양성도 이뤄졌을리 없다.

[서울=뉴스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TF 본부의 운용역 수도 매우 적다. 업계 또 다른 관계자는 "순자산 기준 상위 5개 운용사 외에는 ETF 사업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KB자산운용과 한투운용의 ETF 본부 인원은 25~30명 남짓이고,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운용이 조금 더 많지만 30여명 수준이란 점 등을 계산하면 총 인력풀이 얼마나 적은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 20여년 짧은 역사...최근 3년 폭발적 성장에 '인력난' 심화

문제는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한다는 점이다. ETF 시장은 최근 몇년 새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9년 순자산 50조원에서 올해 초 120조원으로 두배 넘게 상승했다. 올해 3월에는 130조원을 돌파했다. 운용업계에서는 미국 ETF 시장의 성장 사례를 따라간다면 2030년 국내 ETF 시장이 3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한다.

ETF 시장의 전체 파이가 커지면 시장점유율(M/S)에 따른 운용사들의 수익이 크게 늘어난다. 업계 관계자는 "운용사의 수익은 운용자산(AUM) 곱하기 수수료"라며 "ETF 시장의 총자산이 300조원이 됐을때 시장점유율이 1%만 돼도 AUM이 3조원이다"고 말했다.

중소 운용사의 AUM이 10% 미만이더라도 시장 성장에 따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운용사들이 ETF 시장에 사력을 다 할 수밖에 없는 배경이다.

그는 "5위권 밖의 운용사들도 언제든 '참전'해도 이상하지 않다"면서 "갈수록 운용사 간의 인재 영입전쟁이 치열해 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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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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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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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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