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카드 전국 27개 전통시장과 제휴해 약 4000개 가맹점에서 무이자 할부 및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카드 고객은 행사 대상 전통시장에서 오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같은 기간부터 5월 말일까지 1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6월 1일부터 말일까지 1만원 이상 결제 시 추가 300원을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결제한 가맹점에 대해 신한SOL페이(신한쏠페이) 내 타임라인에서 응원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총 301명을 추첨해 100만포인트(1명), 3만포인트(100명), 3000포인트(200명)를 각각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신한쏠페이 '마이샵쿠폰'에서 '전통시장 응원 프로젝트' 쿠폰을 혜택 담기 하면 된다. 이후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계좌로 캐시백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쏠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역 상권 발전과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신한카드는 디지털, 빅데이터 역량뿐만 아니라 지역 영업 기반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모든 방면에서 전력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지역 상권 부흥을 위한 상생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사진=신한카드] 2024.03.27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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