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충근 동해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해경 경우회 및 해양경찰들이 충혼탑에서 순국선열 추념행사를 갖고 있다.[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4.06.06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동해시 현충탑에서 유충근 서장을 비롯한 해경 경우회 등 2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 행사를 가졌다.유충근 서장은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그 뜻을 이어받아 국민을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동해바다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