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워싱턴체리로 알려진 미국북서부체리의 출시를 알리는 ‘체리데이’ 사진행사가 2일 오전 서울 강남 GT타워 지하 1층 더플라잉팬레드에서 미대사관 리사 앨런(Lisa Allen) 농업무역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북서부체리협회 주최로 개최되었다. ‘체리데이’는 미국북서부체리가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7월 2일을 ‘칠이칠이(7272)’로 재미있게 부르면서 붙여진 이름으로, 미국북서부체리협회에서는 매년 워싱턴체리의 출시를 알리기 위해 ‘체리데이’ 사진행사를 개최해 왔다. 미국산 수입 체리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북서부체리는 록키 산맥과 캐스케이드 산맥에 둘러싸여 있는 미국 북서부지역 5개주(워싱턴, 오리곤,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에서 6월말부터 8월중순까지 생산된다. 2024.07.02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