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조규일 진주시장, 유럽 3개국 순방으로 글로벌 마케팅 성과 달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진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의장도시로 글로벌 비전 공유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조규일 시장이 지난달 26일부터 7월 3일까지 8일간 스위스, 프랑스, 포르투갈 등 유럽 3개국 글로벌 마케팅 일정을 마치고 5일 귀국했다고 7일 밝혔다.

조 시장은 이번 유럽 방문을 통해 스위스에서 현지 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프랑스에서는 문화, 관광, 교육 교류를 위한 우호도시 교류의향서를 체결해 문화적 유대를 강화했다.

포르투갈에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례회의 참석을 통해 진주시를 국제 무대에서 더욱 돋보이게 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왼쪽)이 1일 프랑스 투레트 시청에서 투레트 시장과 체결한 우호도시 교류의향서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진주시] 2024.07.02

◆다보스 포럼의 본고장 스위스서 진주 K-기업가정신 홍보

진주시 글로벌 교류단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영세 중립국이자 세계 외교의 중심지인 스위스를 방문해 서양 기업가정신과는 차별화되는 진주 K-기업가정신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보스 포럼 창립자를 배출한 스위스 프리부르시와 국제 경제포럼 상호 협력의 길을 다졌다.

조 시장은 지난달 27일 스위스 제네바 유엔(United Nation)에서 '중소기업을 통한 유엔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진화 : 인간중심의 영향'을 주제로 한 'UN 중소기업의 날(MSME day)' 행사에 연사로 나서 기업가정신 전문가, 국제기구 및 정·재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주 K-기업가정신의 세계적 확산을 통한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세계 경제 위기 극복의 해법으로 인간 중심의 진주 K-기업가정신을 강조했다.

진주시 교류단은 이날 오후 윤성덕 대한민국 대표부 대사를 만나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사회문제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진주 K-기업가정신을 확산하는데 대한민국 대표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조 시장은 다음날인 28일 세계중소기업협의회와 프리부르 경영대학이 주최하는 제네바·프리부르 포럼에 참석해 '진주 K-기업가정신과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진주시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여 세계중소기업협의회 회원, 기업가정신 전문가, 스위스 기업인, 프리부르 경영대학 학생 등 200여 명의 열렬한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기조연설에 이어 진주시와 스위스 프리부르시는 진주 K-기업가정신 확산, 국제 경제포럼 상호 협력을 위한 서명 세리머니를 가졌고, 티에리 슈타이어트 프리부르 시장과 양 시의 발전과 응원을 나누었다.

◆프랑스와 문화 교류 강화, 이성자 화백 유품 기증 등

시는 지난달 30일 프랑스 투레트시를 방문해 이성자 화백의 유품을 기증받기로 하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조 시장은 다미앙 바가리아 투레트 전 시장, 투레트시 직원들과 함께 이성자 화백의 예술혼이 담긴 유품이 있는 '아틀리에 은하수'를 방문했다.

이성자 화백의 아들 신용석 씨는 유품 일부를 진주시에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이에 따라 이성자 화백의 유품을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서 곧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날 7월 1일 프랑스 투레트 시청에서 프레데릭 포마 투레트 시장과 함께 문화·관광·교육 교류를 위한 우호도시 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조 시장은 "교류의향서는 앞으로 두 도시가 문화적으로 교류하고 발전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면서 "이성자 화백의 고향인 진주시와 그의 작업실이 위치한 투레트시 간의 지속적인 문화 교류가 촉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류의향서 체결은 두 도시 간의 우호적 관계를 더욱 견고하게 하며, 문화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왼쪽)이 현지시간 2일 포르투갈 리스본에 있는 주 포르투갈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해 조영무 대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진주시] 2024.07.03

◆유네스코 창의도시 의장도시 네트워크 활동 글로벌 리더십 강화

시는 지난 2일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주 포르투갈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해 조영무 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와 관련한 교류 협력 방안 및 진주 K-기업가정신 세계적 확산에 대해 논의되었으며, 진주시가 올해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의장도시로 선정된 점을 강조하며 포르투갈 창의도시와의 교류협력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이어 3일 조 시장은 포르투갈 브라가에서 열린 제16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연례회의에 참석해 진주시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였다.

이 회의는 '다음 10년을 위한 청년들을 초대'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조 시장은 창의성과 혁신을 통한 도시 회복력 강화를 위해 젊은 세대의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장단 포럼에 참여했다.

조 시장은 회의에서 진주시의 목공예 장인 육성 및 국제 청소년 캠프 프로그램을 포함한 문화·예술 교육 강화 정책을 소개하면서, 이러한 노력이 진주시를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진주 K-기업가정신을 확산시켜 진주시를 창의적 경제 활동의 중심지로 변모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의 이번 행사 참여는 글로벌 문화 교류 확대와 창의도시로서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진주시는 국제적인 협력 강화와 지역의 문화적, 경제적 발전을 촉진하고,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내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