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협박에 가짜뉴스까지"…사이버 렉카에 '법적대응' 칼 빼든 연예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무분별한 악성루머와 가짜뉴스를 재생산해 유포하는 유튜버를 일컫는 '사이버 렉카'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이버렉카들의 루머와 인신공격, 협박이 지속되자 이로 피해를 본 연예기획사에서는 법적대응으로 칼을 빼들었다.

◆ 쯔양의 전 남친 데이트 폭력 폭로…배후에는 '사이버렉카 연합'

최근 먹방으로 큰 사랑을 받은 유튜버 쯔양이 전 소속사 대표이자 연인 A씨로부터 수년 간 폭력과 갈취를 당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쯔양이 자신의 힘든 과거를 대중 앞에 직접 밝히게 된 계기가 바로 사이버 렉카라고 불리는 유튜버들의 협박 때문인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유튜버 쯔양이 전 소속사이자 연인 A씨로부터 폭행과 갈취를 당했다고 폭로했으며, 이를 공개한 것이 유튜버 구제역, 카라큘라 등의 협박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사진=쯔양 유튜브 방송 캡처] 2024.07.15 alice09@newspim.com

쯔양은 지난 11일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학교를 다니다가 휴학했다. 당시 남자친구 A씨를 만났는데 처음엔 잘 해줬지만,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헤어지려고 하자 A씨가 불법 촬영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고, 둔기로 폭행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방송이 커지면서 잘 되기 시작하자, A씨가 소속사를 만들었다. A씨와 7대 3 비율의 불공정 계약을 맺었지만, 그마저도 지키지 않아 광고 수익을 하나도 받지 못했다. 방송을 시작한 지 5년이 됐는데, 그중 4년 동안 매일 같이 이런 일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쯔양의 이러한 고백 뒤에는 그동안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협박을 해온 유튜버 구제역, 카라큘라, 전국진이 있었다. 이에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최순호 부장검사)는 쯔양을 협박하거나, 가담 의혹을 받는 유튜버들에 대한 고발 사건을 배당 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이어 쯔양 법률대리인 태연법률마수모 김태연 변호사는 15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유튜버을 고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연 변호사는 "현재 쯔양을 피해자로 기재한 고발장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 제3부에 배당된 상황"이라며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유튜버 구제역, 유튜버 주작 감별사(전국진), 범죄연구소 운영자(카라큘라) 및 익명의 협박자에 대한 고소장을 현 고발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제3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관련 조사에서 쯔양에 대한 공갈 등에 가담한 자들이 추가로 발견되는 경우 선처 없이 적극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며 "더불어 현재 쯔양의 법률대리인라고 사칭하며 쯔양이 구제역에게 공갈을 당한 것이 아니라는 취지로 허위 내용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자가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는 전혀 진실한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고지한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구독자 1100만여 명을 보유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고발당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석 전 녹취록과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07.15 leemario@newspim.com

이어 "이 사건 고소를 포함한 저희의 현재까지 및 향후의 진행 방향은 오로지 쯔양의 권리 구제 및 피해 회복을 위한 것일 뿐, 이 사건 당사자가 아닌 다른 어떠한 개인 혹은 단체 등과의 대립은 일체 의도하지 않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따라서 본 사건을 특정 집단 간의 대립 혹은 사회적 갈등을 조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지 말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아이브·보아·BTS도 피해…"이들에 대한 규제 필요"

사이버렉카의 이러한 악의적인 행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들의 잘못된 화살이 이번에는 같은 유튜버에게로 향했지만, 이전에는 연예인을 향해 있었다. 유튜브 탈덕수용소로부터 악의적인 비방을 받아온 아이브 장원영은 이를 상대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채널을 운영한 B씨는 "장원영이 질투해 동료 연습생의 데뷔가 무산됐다", "또 다른 유명인들도 성매매나 성형수술을 했다"등의 거짓 영상을 제작해 유포했다. 또한 채널을 유료 회원제 방식으로 운영, 구독자들의 후원을 유도했으며 B씨가 유명인들에 대한 허위 내용을 짜깁기해 유포할 당시 채널 회원 수는 7만명에 달하기도 했다. 이에 검찰이 유튜브 채널 계좌를 분석한 결과, B씨는 2021년 6월부터 2년간 2억5000만원 상당의 수익을 얻었으며, 해당 수익금으로 부동산을 구입한 사실이 드러나 공분을 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쯔양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구제역과 카라큘라 채널 [사진=구제역, 카라큘라 채널 캡처] 2024.07.15 alice09@newspim.com

탈덕수용소는 장원영 외에도 에스파,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방탄소년단에게까지 손배소를 당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지난달 28일 "당사는 2022년 탈덕수용소를 명예훼손 및 업무방매 혐의로 고소해 이후 수사중지 결정을 받았으나, 탈덕수용소의 인적사항을 확보해 수사기관에 제공했고, 현재 수사가 재개돼 진행 중"이라며 "탈덕수용소의 명예훼손 등 불법행위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올해 초 추가로 제기하여 곧 재판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이버렉카들은 유명 연예인의 지위를 이용, 사실관계 파악 없이 비슷한 패션 아이템을 착용했다는 이유로 열애설을 만들며, 가십거리에 불과한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조회수 때문이다. 연예인들의 사생활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대중, 팬들의 니즈를 건드리면 이는 곧 채널 구독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조회수와 구독자는 채널의 수익과 이어지기 때문에 이들의 무차별적인 가짜뉴스, 악성루머가 계속해서 유포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뉴스핌] 김보나 인턴기자 =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자신을 상대로 악의적인 비방을 지속해 온 유튜버 탈덕수용소를 고소했다. 2023.04.10 anob24@newspim.com

특히 이전 사이버렉카가 단순히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열애설로 이목을 끌었다면, 최근에는 음원 사재기, 성매매, 마약 등 입에 담기 힘든 악성 루머를 유포하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연예계도 사이버렉카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초반에는 단순 흥미를 끌기 위한 영상이었기에 대응하지 않았지만, 도가 지나치는 허위사실로 인해 법적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한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처음 사이버렉카로 불리는 유튜버들의 영상은 단순히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자극적인 제목만 붙인 어그로 콘텐츠가 많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영상으로 변질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에서도 초기에는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으나, 현재는 아이돌의 이미지·명예 훼손 영상의 확산을 막기 위해 소속사에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문제가 되는 영상들에 대해선 법적대응을 통해 이러한 영상 제작 및 배포가 잘못된 것임을 알려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사이버렉카가 활동하는 곳이 우리나라 플랫폼이 아니다보니 관할 정부부처도 애매한 상황이고, 관련 법 제도도 없다. 누가 규제를 할 것이냐에 대해 빨리 매듭을 지어야 한다"라며 "또한 유튜브 플랫폼에 대한 책임을 많이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우리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시절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김하성은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많은 걸 갖춘 좋은 선수"라며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추후 장기계약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보여줬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사진
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