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등 사회문제 해결 나서
하반기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 공동 개최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은 SK그룹 SUPEX 추구협의회와 사회적 기업 생태계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SK 서린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코오롱FnC 유석진 대표이사와 유동주 ESG임팩트PU장, SK SUPEX추구협의회 지동섭 위원장, 남재인 부사장, 김은정 부사장이 참석했다.
코오롱FnC와 SK SUPEX추구협의회가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에서 왼쪽은 코오롱FnC 대표이사 유석진 사장, 오른쪽은 SK SUPEX 추구협의회 SV위원회 지동섭 위원장. [사진=코오롱FnC 제공] |
코오롱FnC와 SK SUPEX 추구협의회는 행사 공동 개발, 유니콘 패션 기업 발굴 및 협업, 사회적 가치 측정 방법론 활용 등을 협력한다. 특히 하반기에 예정된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를 공동 주관할 계획이다.
유석진 사장은 "자원순환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각 기업의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더 큰 효용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