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월드씨엔에스가 '2024 미국 실리콘밸리 국제발명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실리콘밸리 산타클라라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24 미국 실리콘밸리 국제발명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월드씨엔에스 조성현 대표(왼쪽 두 번째)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월드씨엔에스] |
미국 실리콘밸리 국제발명페스티벌은 발명 분야 국제전시회로, 올해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미국·중국·대만·캐나다·폴란드·크로아티아 등 20개국에서 250여 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월드씨엔에스는 국제발명페스티벌에 '멀티 카메라를 이용한 이동경로 추적기술이 적용된 영상감시장치'를 출품하여 전시회 최고 발명품에 수여하는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성현 월드씨엔에스 대표는 "이번 수상은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월드씨엔에스의 발명품 대상 수상으로 향후 미국 시장 진출뿐만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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