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락앤락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리틀럽 디어 이유식 용기'를 19일 출시한다.
락앤락 리틀럽 디어 이유식 용기 출시 [사진=락앤락] |
'리틀럽 디어 이유식 용기'는 락앤락이 출시한 4세대 이유식 용기다. 지금까지 출시한 이유식 용기의 장점만 모아 업그레이드해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특히 실리콘 간편 캡 뚜껑과 트라이탄 밀폐 캡 뚜껑을 혼합해 사용할 수있어 더욱 편리해졌다.
락앤락 관계자는 "실리콘 간편 캡에는스팀홀이 장착되어 있어 전자레인지 조리 시 내용물을 쉽게 데울 수 있고 안심 캡 손잡이가 있어 별도의 장갑 없이 편하게 쓸 수 있다"며 "트라이탄 밀폐 캡 사용시에는 밀폐력이 뛰어나 외출 시 들고 다니기 편하고, 투명한 뚜껑으로 식재료 확인도 용이하다"고 밝혔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한 것도 장점이다. 용기 바디는 온도에 강한 내열유리로 제작돼 냉동실부터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오븐까지 활용할 수 있다. 실리콘 캡과 트라이탄 밀폐 캡 모두부품을 분리해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10㎖마다 세밀한 눈금 표시가 있어 초기부터 완료기 이상까지 아이의 성장 월령에 맞게 이유식 양을 조절할 수 있다.
'리틀럽 디어 이유식 용기'는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12개의 패키지로 출시된다. 먼저 용기 모양을 원형과 정사각 용기 중 고른 후 실리콘 간편 캡과 트라이탄 밀폐 캡 중에 선택하고 색상을 고를 수 있다. 색상은 스카이 블루와 라벤더 색상으로 출시됐다. 뚜껑 호환이 가능한 두 가지 캡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혼합형 구성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유아용품은 안전성과 품질이 중요한 만큼, 다양한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락앤락의 업그레이드된 4세대 이유식 용기 리틀럽 디어는 19일부터 25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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