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추석 명절 알바를 찾는 구직자들을 위한 '추석 알바 채용관'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알바몬, 추석알바 채용관 오픈 [사진=알바몬] |
올해 추석은 '황금연휴'로 불릴 정도로 긴 연휴가 예고돼 있다. 알바몬은 연휴 시즌에 특화된 업직종의 인기 아르바이트 공고를 모아 채용관 서비스를 운영한다. 추석 알바 채용관은 ▲매장관리·판매 ▲백화점·마트 ▲도소매·전통시장 ▲포장·분류 ▲택배·배달 등 총 5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알바몬은 구직자들이 원하는 지역의 공고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동·읍·면 단위 최대 5개까지 지역 설정을 지원한다. 또한 ▲근무기간 ▲성별 ▲연령 ▲고용형태 등에 따라 알바 공고를 분류할 수 있어 맞춤형 아르바이트 구직을 돕는다.
이번 추석 알바 채용관은 알바몬 홈페이지, 앱을 통해 누구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채용관은 9월19일까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알바몬 관계자는 "매년 추석 시즌은 알바 구인·구직 수요가 많은데, 올해는 황금연휴로 알바 자리를 찾는 구직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번 추석 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통해 구직자들이 원하는 아르바이트 자리를 더 쉽고 빠르게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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