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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영 "대표 회담 생중계 가능하지만...韓, 주도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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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당 안에서 자기주도성 갖지 못하는 듯"
"회담 의제 조율 안 되면 파기 될 수도"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무조정실장인 김우영 의원이 이재명 대표와 한동훈 대표의 당대표 회담에 대해 국민의힘이 생중계를 제안한 데 대해 "얼마든지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의제에 있어서 공정하고 야당의 입장을 존중하는 자세를 견지했을 때"라고 조건을 달았다.

김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생중계 자체가 잘못됐다고 보는 게 아니라 여당 대표가 주도성을 가지고 실제 주인된 입장에서 회담에 나오느냐, 용산에 대해서도 할 말을 할 수 있느냐, 그 본질을 보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사진=뉴스핌DB]

김 의원은 "원 구성이나 특검법과 관련해서 여야가 상당한 갈등 상황에 있었지 않나. 그러면 만났을 때 그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서로 잘해보자는 서로 간의 눈을 주고받고 그런 게 먼저 아니겠나"라고 반문했다.

김 의원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대표가 되고 본인 주도의 새로운 정치 구상, 여야의 갈등을 극복하고 싶은 속내는 있을 것"이라면서도 "본인이 당 안에서, 정부·여당 안에서 헤게모니, 용산과의 관계 측면에서 자기 주도성을 갖지 못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또, "용산의 눈치를 보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이어 "회담을 통해 특검법이라든가 방송 관련 현안들, 여러 가지 것들을 타개하고 민생 회복의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 주고 싶은 욕심은 있지만 자신이 없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김 의원은 한 대표가 생방송을 제안한 이유에 대해서는 "생방송 토론을 보면 내실 있는 결과물을 얻기보다는 자기주장을 피력해서 지지층을 움직이는 방식으로 가지 않나"라고 추측했다.

또한 "현재 용산의 전략이 30% 지지율 유지, 그다음 국회 안에서는 100석의 저지선 확보 등 배수진을 치고 방어적으로 정국을 운영하고 있지 않나"라며 "그것에 옴짝달싹 못 하는 여당 대표의 형국을 지금 말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이 회담의 주요 의제로 제안한 채해병 특검법과 관련해서는 "우리 당은 그쪽(국민의힘)이 얘기하는 제보 공작 주장조차도 수용할 수 있다. 상당히 파격적인 입장을 갖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러면 그에 대해 본인들의 입장을 내고 특검 법안 발의를 하고 거기에 동의하는 의원들을 결속시키는 조치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그런 것 없이 회담의 형식적 의제부터 먼저 제기를 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한 대표가) 65%에 가까운 지지를 받고 당대표가 되는 순간까지는 어느 정도 용기가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형국은 용산과의 관계 설정에서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 대표가 당대표 출마 시점에는 '제3자 추천안'을 제안하는 등 채해병 특검법에 의지가 있었을지 몰라도 현재는 그 동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그는 "회담에서 실무 미팅에 나가는 사람들은 (파기를) 전제하지는 않지만 실무적으로 회담의 성격, 내용, 의제 조율이 안 되면 파기될 수도 있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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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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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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