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 중복 할인 쿠폰 제공
헤지스 등 대표 브랜드 참여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LF몰은 이날부터 9월 6일까지 'L+ 슈퍼 위크(L+ SUPER WEEK)'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F몰의 3분기 최대 규모의 세일 프로모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L+ 슈퍼 위크'는 지난해 한 행사에서 하루 평균 약 32만명의 고객이 방문하고, 거래액이 약 55%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LF몰은 이번 행사에서도 가을·겨울 아이템 및 추석 선물 등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LF몰이 본격적인 가을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늘부터 9월 6일까지 'L+ 슈퍼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사진=LF 제공] |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10% 중복 할인이 가능한 '플러스 쿠폰'과 5% '장바구니 쿠폰'을 무제한 발급한다. 특정 상품에 대해 2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의 중복 할인을 적용할 수 있다. 쿠폰은 헤지스, 닥스, 아떼 바네사브루노, 질스튜어트 뉴욕 등 LF 대표 브랜드와 다양한 입점 브랜드에 사용할 수 있다.
LF몰 관계자는 "패션 피플들이 기다리는 가을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풍성한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