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뉴욕 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보합세로 마감한 가운데, 24일 오전 9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1.19포인트(0.43%) 상승한 2,613.20으로, 코스닥지수는 2.02포인트(0.27%) 상승한 757.14로 장을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 대비 2.30원(-0.17%) 하락한 1,333.60원에 오전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4.09.24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