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 경기 부양을 위한 중국 정부의 유동성 공급에 따른 중국 실물 경기 회복의 기대감으로 전일 LG생활건강(+5.4%)을 포함한 중국주의 주가 흐름이 양호했음. 코로나19 종료 이후 중국발 훈풍이 불었을 때 대부분의 중국주는 단기에 양호한 주가 흐름을 보였지만, 추후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하지 못하며 상승분을 반납했음. 경기 부양에 따른 중국 정부의 강한 의지를 고려 했을 때 중국 화장품 산업이 추가적으로 나빠질 가능성은 낮음. 그러나 실제로 시장의 기대만큼 개선될 수 있는지는 확인이 필요.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매출에서 중국의 기여도가 여전히 높고, 중국 사업 내에서는 고가 화장품인 후 매출 비중이 높음. 중국 화장품 산업의 회복이 확인 된 후에 LG생활건강을 다시 판단해도 늦지 않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 7,278억원(-1.1% YoY), 영업이익은 1,511억원(+17.6% YoY, OPM +8.7%)을 기록하여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9.6% 하회할 걸로 예상. 3분기에 중국 경기와 화장품 산업의 회복이 더디게 이루어지면서 LG생활건강의 면세(-24.7% YoY) 사업 부진 지속, 그리고 중국 화장품 사업의 더딘 매출 회복(-23.9% QoQ)이 예상. 이에 따라 지난 2분기에 9.6%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던 화장품 사업부는 3분기에는 6.4% 를 기록할 걸로 추정. 국내 경기가 부진했고 내수 유통 채널의 매출 흐름 또한 좋지 않음. 작년에 LG생활건강의 실적을 받쳐주던 음료 부문의 실적은 비우호적인 실적으로 인하여 올해 2분기와 마찬가지로 3분기에도 부진(OP -19.7% YoY)을 이어갈 걸로 보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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