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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맹렬한 파괴의 도래' 대규모 업데이트

기사입력 : 2024년10월02일 08:36

최종수정 : 2024년10월02일 08:36

두 번째 비스트 등급 쿠키 '버닝스파이스 쿠키' 출시
신규 에피소드와 콘텐츠 대거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2일 '맹렬한 파괴의 도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비스트이스트 월드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 '맹렬한 파괴의 도래'가 추가됐다. 새 에피소드는 버닝스파이스 쿠키의 향신료 군대가 골드치즈 왕국을 습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골드치즈 쿠키와 스모크치즈맛 쿠키를 통해 왕국을 지키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일부 스테이지에서는 '폭군의 분노'라는 새로운 전술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스킬은 향신료 돌풍을 일으켜 적에게 불 속성 피해를 주고, 아군의 공격력과 공격속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사진=데브시스터즈]

비스트 등급의 '버닝스파이스 쿠키'와 에픽 등급의 '넛맥타이거맛 쿠키' 등 새로운 쿠키도 추가됐다. 버닝스파이스 쿠키는 지난 5월 출시된 '미스틱플라워 쿠키'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비스트 등급 쿠키다. 이 쿠키는 '폭군의 분노' 스킬을 사용해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다.

넛맥타이거맛 쿠키는 버닝스파이스 쿠키의 충성스러운 군단장 역할을 맡는다. '진두지휘' 스킬을 통해 아군을 회복시키고 적에게 피해를 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밖에도 불 속성과 땅 속성 피해를 증가시키는 '화염의 비스킷'과 '대지의 비스킷' 2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 비스킷들은 새 에피소드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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