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4일 오전 9시20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한 금속공장에서 불이나 47분 만에 꺼졌다.
4일 오전 9시20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한 금속공장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270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10.04 |
이 불로 공장 165㎡과 제품생산기계 3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공장 직원 4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의 노후로 유압작동유가 새어 나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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