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B캐피탈은 한국GM과 함께 10월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리, 콤보 할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KB캐피탈은 10월 한국GM에서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4.9% 이율로 최대 60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트래버스와 타호 구매 고객은 4.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5.9%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 외에도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타호 차량을 구매 시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선택할 경우 5.9% 이율로 최대 36개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동시에 트레일블레이저는 50만원, 트레버스와 타호는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받을 수 있다.
그밖에 10월 한 달간 올 뉴 콜로라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0%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5%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0%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KB캐피탈 관계자는 "KB캐피탈은 한국GM과 함께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는 금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금융부담을 낮추고 혜택을 더 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쉐보레 타호 [사진=한국GM] 2024.10.10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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