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사전 주문 판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는 MMORPG '리니지W'의 첫 번째 아트북 'The Art of Lineage W'를 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아트북은 '리니지W'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제작됐다. 440페이지 분량의 양장본으로 세계관, 클래스, 튜토리얼, 영지, 감성, 변신체/마법 인형 등 6개 파트로 구성됐다.
엔씨소프트 측은 "미공개 원화를 포함해 게임에 다 담기지 못한 리니지W의 세계관과 설정, 인물의 스토리를 집대성했다"며 "실물 아트북을 구매한 이용자는 특전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엔씨소프트가 MMORPG '리니지W'의 첫 번째 아트북 'The Art of Lineage W'를 출간했다. [사진=엔씨소프트] |
아트북은 오는 27일까지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사전 주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다음 달 29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아트북 출간을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게임 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리니지W 아트북'을 제작해 다양한 능력치를 획득하거나, '리니지W 아트북 조각'을 버프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