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서버 '울프', 신규 클래스 '바르카스' 공개
신규 및 복귀 이용자 지원 위한 8종 이벤트도 실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는 16일 MMORPG '리니지2' 서비스 21주년을 기념해 '프로젝트 울프'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리니지2'의 특별 캠페인 '프로젝트 울프'는 이달 30일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서버 '울프'와 웨어울프 콘셉트의 신규 클래스 '바르카스'가 추가된다.
'울프' 서버는 캐릭터 성장과 파밍, 거래가 유기적으로 순환되며,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가 MMORPG '리니지2' 서비스 21주년을 기념해 '프로젝트 울프'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사진=엔씨소프트] |
신규 클래스 '바르카스'는 웨어울프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강렬한 비주얼과 역동적인 전투 애니메이션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영웅 인형 확정 선택권 2개, 3성 마법서 선택권, 울프 목걸이, 스타트 팩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21주년을 기념해 기존 및 신규,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21주년 출석 체크 ▲21주년 감사 선물 ▲블랙 마일리지 ▲블랙 쿠폰 ▲필드 레이드 ▲이벤트 파티 던전 ▲문자 수집가 ▲21주년 기념 선물 등 총 8종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