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험군 분류 인원은 없어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방부는 17일 12·3 비상계엄 당시 투입됐던 장병들의 의사를 존중해 심리 검사와 상담이 이뤄지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상담 중인 장병들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고 지속 지원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10시23분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계엄군들이 국회 본청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
현재 위험군으로 분류 관리되는 인원은 없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국방부는 개인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는 입장에서 지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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