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M증권에서 19일 삼성SDI(006400)에 대해 '전기차 배터리 셀 수요 회복세 지연'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5.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SDI 리포트 주요내용
iM증권에서 삼성SDI(006400)에 대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첫째, 전기차 캐즘의 장기화 우려를 반영한 2025~2026년 실적 시장 기대치가 현실화되고, 둘째, 미국 전기차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나가야 할 것으로 판단. 따라서 내년 1월 20일 예정인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 취임 이후 전기차 관련 정책이 빠른 시일 내에 수면 위로 드러나는 것이 오히려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 동사 실적은 1Q25부터 북미첫 배터리 셀 생산 공장이 가동되기 시작해 2025년부터 AMPC 수혜가 본격화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올해를 바닥으로 점진적인 회복세가 예상. 여전히 미국 전기차 정책 변화 우려가 존재하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iM증권에서 '4Q24 실적은 원-달러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4.2조원(-24% YoY, +8% QoQ), 영업이익 50억원(-99% YoY, -96% QoQ)으로 시장기대치(매출액 4.2조원, 영업이익 1,416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12월부터 미국 SPE 합작 공장(약 15GWh) 가동이 시작될 예정이나 실질적인 AMPC 효과는 제한적인 반면 고정비 부담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임. 또한 유럽 전기차 시장 침체에 따른 주요 고객사들의 재조 조정 영향까지 겹치면서 자동차전지 부문 실적은 3년만에 적자전환할 것으로 예상. 특히 Rivian의 판매 부진과 전동공구, e-모빌리티향 원형전지 수요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소형전지 적자폭이 전분기 대비크게 확대될 것으로 추정.'라고 밝혔다.
◆ 삼성SDI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00,000원 -> 400,000원(0.0%)
- iM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iM증권 정원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0원은 2024년 11월 14일 발행된 iM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M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1월 31일 50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4월 02일 최고 목표가인 60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40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SDI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63,316원, iM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iM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63,316원 대비 -13.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370,000원 보다는 8.1% 높다. 이는 iM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SDI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63,31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14,211원 대비 -24.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SDI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SDI 리포트 주요내용
iM증권에서 삼성SDI(006400)에 대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첫째, 전기차 캐즘의 장기화 우려를 반영한 2025~2026년 실적 시장 기대치가 현실화되고, 둘째, 미국 전기차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나가야 할 것으로 판단. 따라서 내년 1월 20일 예정인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 취임 이후 전기차 관련 정책이 빠른 시일 내에 수면 위로 드러나는 것이 오히려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 동사 실적은 1Q25부터 북미첫 배터리 셀 생산 공장이 가동되기 시작해 2025년부터 AMPC 수혜가 본격화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올해를 바닥으로 점진적인 회복세가 예상. 여전히 미국 전기차 정책 변화 우려가 존재하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iM증권에서 '4Q24 실적은 원-달러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4.2조원(-24% YoY, +8% QoQ), 영업이익 50억원(-99% YoY, -96% QoQ)으로 시장기대치(매출액 4.2조원, 영업이익 1,416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12월부터 미국 SPE 합작 공장(약 15GWh) 가동이 시작될 예정이나 실질적인 AMPC 효과는 제한적인 반면 고정비 부담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임. 또한 유럽 전기차 시장 침체에 따른 주요 고객사들의 재조 조정 영향까지 겹치면서 자동차전지 부문 실적은 3년만에 적자전환할 것으로 예상. 특히 Rivian의 판매 부진과 전동공구, e-모빌리티향 원형전지 수요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소형전지 적자폭이 전분기 대비크게 확대될 것으로 추정.'라고 밝혔다.
◆ 삼성SDI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00,000원 -> 400,000원(0.0%)
- iM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iM증권 정원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0원은 2024년 11월 14일 발행된 iM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M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1월 31일 50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4월 02일 최고 목표가인 60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40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SDI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63,316원, iM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iM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63,316원 대비 -13.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370,000원 보다는 8.1% 높다. 이는 iM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SDI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63,31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14,211원 대비 -24.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SDI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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