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XA손해보험 지난 17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 겨울용 이불과 밑반찬 등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AXA손해보험은 겨울 이불 지원과 함께 '100일의 행복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겨울철 식사 준비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대상으로 매주 1회 밑반찬 등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3월까지 100일 동안 이어진다. AXA손해보험 임직원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직접 밑반찬을 배달할 예정이다.
AXA손해보험 관계자는 "본격적인 한파에 앞서 복지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며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여러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를 케어하는 변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XA손해보험은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100일의 행복 나눔' 지원 물품 전달식 진행했다. [사진=AXA손해보험] 2024.12.20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