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콘텐츠 업데이트 및 연말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24년12월26일 13:10

최종수정 : 2024년12월26일 13:10

신규 지역 '비나리 분지' 및 '무기 외형' 시스템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대형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신규 지역 '비나리 분지'와 성장 시스템 '무기 외형'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비나리 분지'는 아스달 세력과 아고 연합 간의 전투가 벌어지는 중심지로, 지형의 고저차를 활용해 입체적인 전투 환경을 조성했다. 이 지역에서는 새로운 필드 보스 '크라본'도 등장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제공한다.

'무기 외형' 시스템은 기존 무기의 외형을 변형시키고, 등급에 따른 능력치를 부여하는 성장 시스템이다. 캐릭터 직업에 맞춘 무기 외형을 장착할 수 있으며, 특정 스킬 사용 시 추가 스킬 발동이 가능하다.

[사진=넷마블]

또한, 넷마블은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이벤트 보스'로 '산프나'를 선보인다. 막타 경쟁 없이 이용자들이 협력해 공략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참여 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다음 달 8일까지 게임 접속만으로도 꿈돌 11회 소환권, 희귀 꿈돌 소환권 등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미션 달성 시 '눈꽃 결정'을 수집해 인기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도전 과제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산청 산불 이틀째 헬기 27대 투입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전날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이 22일 오전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2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후 3시28분께 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야산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남도] 2025.03.22 경남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8분께 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지 3시간 만인 오후 6시40분께 산불 3단계를 발령해 인력 931명과 장비 119대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불 3단계는 피해 추정 면적이 100ha 이상이거나 진화 시간이 24시간 이상 48시간 미만일 때 발령된다. 불이 난 지점 주변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전날 발생한 산불은 22일 오전 5시 전체 불길 15.4km 가운데 9.2km가 꺼지지 않았으며 약 40%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화재로 주변 마을 주민 213명이 선비문화연구원으로 대피했다.  news2349@newspim.com 2025-03-22 08:40
사진
김수현 측, 가세연·김새론 유족 고소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운영자와 배우 고(故) 김새론 유족 등을 고발했다. 골드메달리스트의 고발대리인인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가세연에 김수현의 사생활 사진을 제공한 김새론 유족과 그 사진을 유튜브 방송에 게시한 운영자 김세의 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반포 등)'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수현 [사진=클래시스] 법무법인은 가세연이 바지를 벗은 채 촬영된 김수현의 사진을 대중에 공개한 것을 지적했다. 법무법인은 "해당 사진은 김수현과 성인이었던 김새론 배우가 교제 중이던 당시에 촬영된 것"이라며 "김수현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가 촬영된 사진으로 대중에 공개돼서도 안 되고 공개될 이유도 없는 사진"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세연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진을 계속해서 공개하겠다며 김수현 배우를 협박하고 있다"며 "부득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김새론 유족 측을 함께 고발한 이유에 대해서는 "김수현의 신체가 촬영된 사진을 무단으로 배포한 행위는 도저히 묵과하기 어려운 심각한 행위일 뿐 아니라 향후 반복될 우려가 있어 부득이하게 유족들에 대한 고발도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세연은 지난 10일 김새론 유족 측 발언을 인용해 김수현이 2015년 당시 15세였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후 골드메달리스트는 두 사람이 교제한 것은 맞지만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사귄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가세연은 김수현이 김새론의 집에서 설거지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origin@newspim.com 2025-03-20 20:4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