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농협이 새해 사업 방향을 밝혔다.
충북농협은 2일 충북본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2025년은 같은 배를 타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한다는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자세로 '희망농업·행복농촌'의 기틀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충북농협 시무식. [사진=충북농협] 2025.01.03 baek3413@newspim.com |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와 계열사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농업인 지원 역량 강화 ▲농축협의 건전 결산 및 사업 활성화 지원 ▲충북농협 내 협력 시너지 제고 ▲도민 신뢰 구축 등 네 가지 사업 방향을 발표했다.
또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올해도 지속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충북농협은 청렴 경영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 대회'를 열어 3행(청렴, 소통, 배려)운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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