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의 독창적 경험 공유, 여행 담론 확산
상금 300만 원, 창의적 도전의 기회 제공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한진관광의 테마 여행 플랫폼 '여담'이 여행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고자 하는 여행 러버를 대상으로 테마 여행 숏폼 공모전 '여행, 이야기가 되다'를 개최한다.
[사진 = 한진관광] |
여담은 '여행을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콘텐츠 중심의 여행 큐레이션 플랫폼을 지향하며, 여행 상품과 관련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여행을 담다'라는 여담의 슬로건에 맞춰 참가자 각자의 특별한 테마 여행 경험을 공유하며, 획일적인 여행에서 벗어나 개성과 이야기가 담긴 여행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응모 자격은 국내외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올 2월 2일까지 진행된다. 제출된 작품들은 약 2주간 심사를 거쳐 2월 3주 차에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심사 기준은 ▲퀄리티(50%) ▲독창성(25%) ▲테마 연계성(20%) ▲기타(5%)로 구성된다.
[사진 = 한진관광] |
참가자는 여담이 제시한 6가지 테마 중 하나를 선택하여, 60초 내외의 세로형 숏폼 영상과 간략한 소개글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참가자들에게는 총 3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주어진다.
여담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특별한 여행 이야기를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테마 여행의 매력을 발견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여담은 앞으로도 여행과 콘텐츠를 잇는 다채로운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