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시 오천읍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15분쯤 포항시 오천읍 원리의 한 상가 양꼬치 가게에서 화기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11일 오후 11시15분쯤 포항시 오천읍 원리의 한 상가 양꼬치 가게에서 화기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01.12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120평 규모 상가 30여평이 타고 식당 가자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4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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